연말까지 금리와 세금 우대 혜택 제공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서인천새마을금고가 7번째 점포인 아라지점을 이달 1일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아라지점은 서구 원당대로 1045 금호헤리티지7 1층에 위치해 있다. 아라동 일원에 위치해 6만명이 거주하는 검단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금융 편의를 위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열린 서인천새마을금고 아라지점 개점 행사의 모습.(사진제공 서인천새마을금고)
지난 1일 열린 서인천새마을금고 아라지점 개점 행사의 모습.(사진제공 서인천새마을금고)

아라지점은 현재 개점기념으로 예금 4.5%와 적금 5.5% 우대 금리를 한시 특판 중이다. 또한, 서구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경우 출자금 가입 시 3000만원까지 세금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철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서구의 새마을금고 중 몇 년 간 고수익 고배당을 달성했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과 부동산 불경기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임직원이 합심해 고객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