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역사와 문화를 담은 시민 작품 30여점 선봬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기자|인천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벨라(중구 신포로23번길 66)에서 1883개항살롱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개항장을 회상하다’ 수묵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1883개항살롱(개항장·내항 현장지원센터)이 기획한 개항장과 내항의 과거, 현재, 미래를 테마로 한 3개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중 지난 9월부터 10주간 열린 첫 프로그램 ‘개항장을 회상하다’에 참여한 시민들이 표현한 개항장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작품 30여점이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의 창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들은 개항장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근대역사관, 인천항, 자유공원 등을 비롯해 개항장 거리 풍경, 인천의 전통문화 등을 다양한 구도로 담아내고 있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개항장은 제물포 개항과 함께 인천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과거 옛 제물포의 영광을 되새기고, 현재의 개항장 모습을 생생하게 마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구글 AI프로그램 바드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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