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1·4·5동 (3명 선출)
기호1 열린우리당 신은호(51) |
| 기호2-가 한나라당 이언기(63) |
| 기호2-나 한나라당 최용복(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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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재학 |
| 학력 미 기재 |
| 인천공업전문대학 통신과 |
- 부평1동 굴포천 주변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
| - 쓰레기 자원화 시설 설치로 30억 구민 세금 절감과 수익 창출 |
| - 부평4공단 아파트형 공장 유치 |
기호3 민주당 황기웅(50) |
| 기호4 민주노동당 김종현(38) |
| 기호6 무소속 강대춘(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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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실업고등학교 졸업 |
| 인하대 부속고등학교 졸업 |
| 대성중학교 졸업 |
- 낙후된 지역 재개발·재건축 추진 |
| - 지하철과 연계된 자전거 도로 확충 및 보관소 정비 |
| - 부평1동 12~14, 17통 경로당 신설 |
기호7 무소속 김효성(47) |
| 기호8 무소속 유재홍(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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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학교 졸업 |
| 중앙대학교 경영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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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단체 실시하는 노인 무료점심제공을 구정 차원에서 별도지원 |
| - 도시 재건축, 재정비 및 도시 환경정비사업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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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대부분의 후보들은 부평미군기지 반환 후 공원조성 등 공공성 사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호 1번 신은호 후보는 미군부대 생태공원 조성과 부평1동 굴포천 주변 주거환경사업, 상류 공사 추진 공약이 눈에 띈다. 하지만 유망 중소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세액 증대 공약은 구의원 후보가 실행하기는 어렵다는 평이다.
2-가번 이언기 후보는 쓰레기 자원화시설을 설치해 예산 절감과 깨끗한 부평을 만들겠다는 공약만 제시, 임기 중에 할 수 있는 공약 하나만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나번 최용복 후보는 시장경영 지원센타, 부평역 녹색 공원 등의 특색 있는 공약과 주거, 환경 개선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부평4공단 첨단아파트형 공장 유치 공약은 이미 추진되고 있어 공약의 실효성 여부가 지적되고 있다.
3번 황기웅 후보는 굴포천 생태공원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제출해 어느 후보보다 환경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으나 상대적으로 부평4·5동 주택가 문제에 대한 공약이 부재한 상태.
4번 김종현 후보는 ‘지하철과 연계된 자전거도로 확충’과 ‘부평역 앞 광장 잔디공원화 추진’ 공약이 차별성으로 부각됐으며, 급식지원조례 제정, 아토피 클리닉센터, 어린이 문화센터 등 건강과 교육 공약을 중심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김 후보 역시 부평동의 고질적 문제인 주택가 관련 현안에 대한 공약이 부재했다.
6번 강대춘 후보는 부평1동 경로당 신설 공약 외에는 일반적 공약을 나열하는 정도였으며, 7번 김효성 후보도 공동주택지원 조례 조속 제정 외에는 특별한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반면 8번 유재홍 후보는 부평1, 4, 5동 지역에 관한 주요 공약을 적절히 안배했다. 특히 ‘부흥로타리 지하주차장’ 조성은 부평시장 주차장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공약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