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정1.2, 부평3동 (2명 선출)

기호1 열린우리당 이후종(44)

 

기호2-가 한나라당 박창재(54)

 

기호2-나 한나라당 황정수(50)

 

 

우석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열린우리당 중앙당 대의원
전 새천년민주당 시의원 출마

 

인천전문대학 경영과
한나라당 중앙위원
바르게살기 부평구협의회 부회장

 

덕산고등학교  
십정동 의용소방대 대장
십정동 충청도민회 회장

- 부평3, 십정1·2동 재개발 추진
- 십정1동 제2지구 환경개선사업 조속 추진
- 부평미군기지 이전 후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 노인복지를 위한 지원 추진
- 재건축·재개발 문제 주민의견 최대 수렴 후 추진
- 십정시장 주차장 확보

 

-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 십정·부평3동 재건축 사업 차질 없이 추진
- 십정녹지 및 십정공원 조성 공사

기호3 민주당 이종빈(51)

 

기호4 민주노동당 이광호(31)

 

기호6 무소속 강신봉(48)

 

 

학력 미기재
십정1동 자유총연맹 위원장
민주당 부평갑 지방자치위원장

 

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인천대학교 총학생회장
십정동 어깨동무공부방 운영위원장

 

상주공업고등학교  
부평구의회 4대 의원
전 한나라당 인천시당대외협력 부위원장

- 부평공단 중소기업체와 자매결연 통한 일자리 창출
- 건강검진 한방 건강강좌교실 운영
- 맨홀 청소 및 노후 도로 정비

 

- 십정동 인근 송전탑 문제 해결
- 대형마트 입점 규제 및 영업시간 규제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 교실환경 개선 및 아토피 클리닉센터 설립

 

- 신동아아파트~백운역 전철 위 복개공사로 주차장 확보 및 도로 확장
- 십정3·4·5지구의 조속한 시행으로 도시기반 시설 확대

기호7 무소속 황충식(63)

 

 

 

 

 

 

 

 

선인고등학교 졸업
부평구의회 2, 3, 4대 의원
인천 한약회 부지부장

 

 

 

 

- 십정동 174-68, 767-1 부근 도로개설
- 십정1동 325-3번지 공터에 노인정 신축
- 십정 수정아파트 주변 환경개선 및 용도변경 추진

 

 

 

 


 

십정·부평동의 낙후된 주거 여건을 고려해 대부분의 후보들은 재개발과 재건축, 도로개설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1번 이후종 후보는 부평3, 십정동 재개발 추진과 십정1동 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등 열악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반면, ‘소상공인 육성시책 노력’, ‘재래시장 육성법 적극 해석 적용’ 등은 다소 추상적이라는 평가다.

2-가번 박창재 후보는 십정시장 주차장 확보, 부평3동 도로 환경개선, 재건축·재개발 합리적 추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이 지역의 산적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구체적 공약을 제시하지 못했다.

2-나번 황정수 후보는 십정·부평3동 재건축 사업 추진과 십정녹지 및 십정공원 조성 공사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지역의 많은 현안에 대한 구체적 해결 방안에 대한 공약은 미비해 보인다.

3번 이종빈 후보 역시 십정동 재개발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주요 공약으로 밝혔다. 또한 노후 도로정비와 보도블럭 교체 등을 공약으로 내왔다. 하지만 부평3동 대한 공약이 부족한 아쉬움을 갖고 있다.

4번 이광호 후보는 ‘십정 송전탑 해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형마트 규제 및 영업시간 제한’ 등의 공약이 눈에 띈다. 또한 ‘아토피 클리닉센터’, ‘백운공원·십정녹지 쉼터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 후보는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다.

6번 강신봉 후보도 십정·부평3동 재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내왔으며, 신동아 아파트 입구에서 백운역 간 전철위 복개 공사를 추진해 주차장 확보 및 도로 확장 공약으로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7번 황충식 후보는 부평3동과 십정동의 주요 민원인 도로개설과 재개발과 재건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신촌지구 복개천 정화사업, 십정녹지 270번지 공가 철거와 쓰레기 적치 철거 등을 공약으로 내왔다 반면, 열우물 동네 그린벨트 해제와 난개발이 우려되는 고층 건물 건축용도 변경 등은 선심성 공약이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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