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맞아 책을 흥미롭게 읽는 방법 등 주제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 미추홀도서관(남동구 구월동 소재)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특별강연 ‘이권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강연은 다음달 16일 오전 10시 미추홀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이권우 작가와 만남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작가는 ‘책 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등의 저자이다.

독서의 달을 맞아 어떻게 하면 책을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지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강연 신청이 가능하며, 21일부터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나 전화(032-440-6668)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특별 강연으로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이야기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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