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경험 갖춘 인재 적재적소 배치”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9월 1일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551명에 대한 인사를 4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교육 철학과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하고, 다양한 교육구성원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교원 인사 발령은 총 551명이다. ▲교육전문직원(장학관) 보직변경 2명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10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전직 15명 ▲교장 중임 17명 ▲교장 전보 25명 ▲교장 승임 44명 ▲교장 공모 4명 ▲공모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직 2명 ▲교감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직 4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승진 1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14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 전보 13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 3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16명 ▲특수학교 교감 전보 5명 ▲교감 승임 47명 ▲교육전문직원 정년퇴직 1명 ▲교장 정년퇴직 45명 ▲명예퇴직 118명 등이다.

주요 인사로는 ▲이용희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광석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석봉 본청 교육역량지원국 국장 ▲최영신 시교육청교육연수원장 ▲박인배 시교육청학생교육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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