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아서 열려... 가수 허각과 유튜버 조나단 등 참여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유명 크리에이터가 출연하는 축제인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이 인천 연수구 송도에서 개최된다.

인천시는 오는 4일과 5일 인천 연수구 소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인천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미디어대전은 유튜버 ‘조나단’(구독자 80만명)과 ‘한살차이’(구독자 78만명)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또한, ▲가수 허각 ▲후끼끼 ▲북박TV ▲옐언니 ▲진자림 ▲나선욱 ▲우정잉 ▲청담언니 ▲헬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행사는 개막식을 비롯해 ▲시범공연(쇼케이스) ▲팬미팅 ▲참여 프로그램 ▲굿즈 스토어 ▲라이브 방송 등으로 구성되며 마지막날인 5일은 제10회 영상왕 콘테스트 시상식이 열린다.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는 “과기부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큰 규모로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포스터.(사진제공 인천시)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포스터.(사진제공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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