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은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가 맡아 운영하며, 이를 위해 구는 3월에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쇼핑몰은 지역 내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종합쇼핑몰로, 중소기업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는 제품 가격 인하와 물가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대부분 지자체가 농ㆍ산물 관련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지만 공산품 쇼핑몰은 처음”이라며 “온라인 판매에 취약한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는 물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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