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운영

인천투데이=염은빈 기자│인천 서구가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에서 무료 카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이달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제1공원에서 ‘강바람타고 카누 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서 카누 체험교실 개회식을 마쳤다.(사진제공 서구)
지난 24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서 카누 체험교실 개회식을 했다.(사진제공 서구)

카누 체험은 총 6회로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1시ㆍ2시ㆍ3시 30분ㆍ4시 30분이며, 체험시간은 60분이다. 체험자는 수상 안전교육, 패들링 교육, 준비 운동 등을 교육받은 후 카누 체험을 한다.

카누 체험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카누 체험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카누체험으로 가족들과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며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전요원 지도에 따라 안전한 카누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