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대리 5명 포함...3급 5명ㆍ4급 24명ㆍ5급 46명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가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승진자를 확정했다.

인천시는 1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3급 5명(직무대리 1명), 4급 24명(직무대리 4명), 5급 46명, 6급 이하 69명 등 144명의 승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청사.(사진제공 인천시)
인천시청사.(사진제공 인천시)

4급(서기관) 중 3급(부이사관) 승진 대상자는 이각균 시정혁신담당관, 김철수 행정국 인사과장, 신남식 여성가족국 아동정책과장, 이남주 미래산업국장(직무대리) 등 4명이다. 허홍기 도시균형국 녹지정책과장은 3급 직무대리로 승진했다.

5급(사무관)에서 4급(서기관) 승진 대상자는 손혜영 미래산업국 데이터산업과장(직무대리), 박성순 대변인실 공보담당관실 신문보도팀장, 서용성 재정기획관실 재정관리담당관 재정지원팀장 등 20명이다. 여기에 송금주 글로벌도시국 국제협력과 국제기획팀장 등 4명이 직무대리로 승진했다.

6급(주사) 중 5급 승진자는 46명이다.6급 이하 가운데 승진자는 6급 62명, 7급 7명 등 총 69명이다.

시는 오는 20일 4급 이상 승진의결자를 대상으로 23일자 발령을 공지할 예정이다. 5급 이하는 7월 10일자로 7월 6일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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