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염은빈 기자│인천시가 대규모 재난 상황을 대비해 13일 영종대교에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현장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전대응역량 강화와 초기 재난대응 체계 점검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인천시와 중구, 신공항 하이웨이, 공항철도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해무로 인한 영종대교 상단의 50중 차량 추돌과 공항철도 전차선 단선 사고’를 주제로 실시했다.

같은 시간 인천시청 재난안전 상황실에선 유정복 인천시장 주재 하에 문제해결식 토론 훈련이 진행됐다.

13일 영종대교 하부도로에서 인천소방본부 소방대원이 추돌 차량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13일 영종대교 하부도로에서 인천소방본부 소방대원이 추돌 차량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13일 영종대교 하부도로에서 소방대원이 재난 상황의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있다.(사진제공 인천시)
13일 영종대교 하부도로에서 소방대원이 재난 상황의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있다.(사진제공 인천시)
13일 영종대교 하부도로에서 소방대원이 소화기를 사용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13일 영종대교 하부도로에서 소방대원이 소화기를 사용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13일 시청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지역재난 안전대책 회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13일 시청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지역재난 안전대책 회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유정복 시장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13일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유정복 시장의 모습.(사진제공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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