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iH인천도시공사가 인천 서북부권역 개발사업 보상 업무를 통합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iH서북부권역 보상센터는 검단신도시와 검암플라시아, 계양테크노밸리 등 개발사업의 보상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iH서북부권역 보상센터는 검단신도시와 검암플라시아, 계양테크노밸리 등 개발 사업의 보상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iH서북부권역 보상센터는 검단신도시와 검암플라시아, 계양테크노밸리 등 개발 사업의 보상 업무를 총괄 관리한다.

센터는 이들 세 사업 지구의 보상 민원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민원 응대를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H공사 관계자는 “iH 검단신도시 등 서북부권역 개발사업의 보상업무를 센터에서 통합 운영함으로써 보상 전문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민원인에게 ‘원 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 위치는 인천시 서구 봉오대로 255, 316호(가정동, 눈빛담은봄)이다. 업무시간은 평일 9시 ~ 18시이다. 각 개발 사업별 문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검단신도시(전화 032-260-5516,8), 검암플라시아(전화 032-260-5485~7), 계양TV(전화 032-260-5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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