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와 레이저프린터 등 약 2400만원 상당

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대표 전태현)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기자재를 관내 초등학교에 기부했다.

인천종합에너지(주)는 지난 26일 송원초등학교를 비롯해 송도국제도시 내 초등학교 5곳에 태블릿PC, 레이저프린터 등 약 24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인천종합에너지 김종우 사업개발팀장, 송원초등학교 신연옥 교장, 인천종합에너지 김욱현 사업본부장, 송원초등학교 김학기 교감.
사진 왼쪽부터 인천종합에너지 김종우 사업개발팀장, 송원초등학교 신연옥 교장, 인천종합에너지 김욱현 사업본부장, 송원초등학교 김학기 교감.

인천종합에너지는 2004년 설립된 에너지기업이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냉ㆍ난방열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에너지공기업으로 출발했으나 2015년 민영화로 현재 GS가 대주주이다.

인천종합에너지(주)는 인재 육성을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3억5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지역에 기부하고 있다. 인천종합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을 계속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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