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52종 알림 서비스
24시간 채팅로봇 상담 가능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행정안전부가 24시간 국민에게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국민비서 ‘구삐’ 활용법을 제공했다.
행안부는 운전면허 갱신기간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국민비서 ‘구삐’ 가입 수가 지난 13일 기준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삐’는 2022년 3월 29일부터 시작한 서비스로,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금융앱 등 모바일앱 8종에서 각종 생활정보 알림을 제공한다. 건강검진, 휴면예금, 자동차검사, 국민연금 등 생활정보 총 52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채팅로봇 ‘챗봇’을 이용해 언제든지 ▲여가·건강 ▲생활·복지 ▲교육·취업 ▲교육·주택 등 궁금한 내용을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생활정보 알림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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