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9시 경인방송 90.7 ‘까칠한 시선’ 앵커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이도형 전 인천시의원이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앵커로 데뷔한다.

이도형 전 의원은 오는 2월 1일부터 경인방송 90.7MHz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까칠한 시선’ 앵커로서 진행을 맡는다. 방송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다.

이도형 전 의원이 오는 2월 1일부터 경인방송 90.7MHz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까칠한 시선’ 앵커로서 진행을 맡는다.
이도형 전 의원이 오는 2월 1일부터 경인방송 90.7MHz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까칠한 시선’ 앵커로서 진행을 맡는다.

이도형 전 의원은 지난 2010년과 2014년 제6·7대 인천시의원을 지냈다. 이후 경기일보 칼럼리스트, LG헬로우비전과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OBS 뉴스 패널 등을 맡으며 방송경력을 쌓았다.

이도형 전 의원은 “그동안 방송경력으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로 열심히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까칠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큰 목소리보다 작은 목소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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