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228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인천시는 지난 25일 오전 0시부터 26일 오전 0시까지 인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22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74만9630명이다.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지역별로 강화군 40명, 옹진군 8명, 중구 135명, 동구 38명, 미추홀구 269명, 연수구 350명, 남동구 333명, 부평구 428명, 계양구 161명, 서구 466명 등이다.

국내 발생이 2208명이고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 사망해 누적사망자는 1831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9679명이다. 25일 하루동안 PCR 검사 건수는 3301건이다.

26일 0시 기준 백신접종 현황은 기초접종 254만213명(86.5%), 동절기 접종 30만4308명(10.4%)이다.

25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203병상 중 27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13.3%이다.

중증환자 지정병상은 보유병상 259병상 중 56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1.6%이다. 준중환자 지정병상은 보유병상 506병상 중 90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1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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