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210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인천시는 지난 24일 오전 0시부터 25일 오전 0시까지 인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12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74만7402명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이미지.(사진출처 pixabay)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이미지.(사진출처 pixabay)

지역별로 강화군 31명, 옹진군 2명, 중구 53명, 동구 24명, 미추홀구 166명, 연수구 185명, 남동구 207명, 부평구 172명, 계양구 104명, 서구 266명 등이다.

국내 발생이 1203명이고 해외 유입 확진자는 7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 사망해 누적사망자는 1830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8106명이다. 24일 하루동안 PCR 검사 건수는 1325건이다.

25일 0시 기준 백신접종 현황은 기초접종 254만198명(86.5%), 동절기 접종 30만2950명(10.3%)이다.

24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203병상 중 29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14.3%이다.

중증환자 지정병상은 보유병상 259병상 중 53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4.3%이다. 준중환자 지정병상은 보유병상 506병상 중 91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1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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