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가 승진 31명 등 4급 이상 지방공무원 158명에 대한 2023년도 상반기 인사발령을 예고했다.

인천시는 2월 6일자 2023년도 상반기 인사발령 사항을 19일 공개했다.

이번 4급 인사는 총 148명이다. 승진 31명, 전보, 62명, 전입 9명, 전출 9명, 직무대리 3명, 직위부여 1명, 파견 1명, 보직재발령 31명, 퇴직준비교육 11명 등이다.

주요 인사발령 사항을 보면 우선 이사관(2급) 인사는 이상범 시 행정국 인사과 전입, 변주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김상섭 시의회사무처장, 한기용 교육파견 예정 등 4명이다.

부이사관(3급) 전출은 윤백진 부평구 부구청장, 장병현 계양구 부구청장, 박병근 남동구 부구청장 등이다. 전보는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 김준성 시 교통국장,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 김인수 시 환경국장, 조성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등이다.

주요 부이사관(3급) 승진자는 심연삼 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 최기건 시 종합건설본부장, 유용수 시 행정국장 등 이다.

이번 인사발령 전체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