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732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4명 추가됐다.

인천시는 지난 18일 오전 0시부터 19일 오전 0시까지 인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173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74만872명이다.

인천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인천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지역별로 강화군 33명, 옹진군 9명, 중구 128명, 동구 32명, 미추홀구 229명, 연수구 190명, 남동구 323명, 부평구 281명, 계양구 153명, 서구 354명 등이다.

국내 발생이 1713명이고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 4명이 사망해 누적사망자는 1818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1만4806명이다. 18일 하루동안 PCR 검사 건수는 3880건이다.

19일 0시 기준 백신접종 현황은 기초접종 254만152명(86.5%), 동절기 접종 29만8925명(10.2%)이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203병상 중 40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9.7%이다.

중증환자 지정병상은 보유병상 259병상 중 54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0.8%이다. 준중환자 지정병상은 보유병상 506병상 중 123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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