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851명이 발생했다. 지난해 10월 24일 확진자 937명이 발생한 이후 84일 만에 1000명대 이하가 됐다.

인천시는 지난 15일 오전 0시부터 16일 오전 0시까지 인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85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73만4347명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이미지.(사진출처 pixabay)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이미지.(사진출처 pixabay)

지역별로 강화군 17명, 옹진군 4명, 중구 101명, 동구 15명, 미추홀구 80명, 연수구 100명, 남동구 149명, 부평구 115명, 계양구 70명, 서구 200명이다.

국내 발생 817명, 해외유입 34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80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6991명이다. 15일 하루동안 PCR 검사 검수는 1247건이다.

16일 0시 기준 백신 접종 현황은 기초 접종 254만66명(86.5%), 동절기 접종 29만3765명(10.0%)이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203병상 중 59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9.1%이다.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보유병상 259병상 중 81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31.3%이다. 준중환자 병상은 보유병상 506병상 중 158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3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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