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088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3명 추가됐다.

인천시는 지난 4일 오전 0시부터 5일 오전 0시까지 인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408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70만5930명이다.

인천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인천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지역별로 강화군 85명, 옹진군 11명, 중구 357명, 동구 99명, 미추홀구 452명, 연수구 569명, 남동구 679명, 부평구 620명, 계양구 413명, 서구 803명이다.

국내 발생 4000명, 해외유입 88명이다. 사망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13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772명이 됐다. 사망자는 최근 개별 사망한 사례로 집계에 뒤늦게 포함된 경우도 있는 상황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6898명이다. 2일 하루동안 PCR 검사 검수는 4185건이다.

5일 0시 기준 백신 접종 현황은 기초 접종 253만9947명(86.5%), 동절기 접종 27만1141명(9.2%)이다.

4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203병상 중 48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3.6%이다.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보유병상 257병상 중 95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37.0%이다. 준중환자 병상은 보유병상 506병상 중 146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8.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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