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808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3명 추가됐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오전 0시부터 4일 오전 0시까지 인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480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70만1842명이다.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지역별로 강화군 62명, 옹진군 25명, 중구 426명, 동구 110명, 미추홀구 623명, 연수구 583명, 남동구 936명, 부평구 702명, 계양구 435명, 서구 856명이다.

국내 발생 4732명, 해외유입 76명이다. 사망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3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759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2만7181명이다. 3일 하루동안 PCR 검사 검수는 5142건이다.

4일 0시 기준 백신 접종 현황은 기초 접종 253만9980명(86.5%), 동절기 접종 26만8703명(9.2%)이다.

3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203병상 중 47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3.2%이다.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보유병상 257병상 중 100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38.9%이다. 준중환자 병상은 보유병상 506병상 중 146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8.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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