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5191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인천시는 지난 2일 오전 0시부터 3일 오전 0시까지 인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519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69만7034명이다.

인천의료원이 운영 중인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사진제공 인천의료원)
인천의료원이 운영 중인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사진제공 인천의료원)

지역별로 강화군 73명, 옹진군 14명, 중구 221명, 동구 128명, 미추홀구 570명, 연수구 737명, 남동구 865명, 부평구 906명, 계양구 439명, 서구 1238명이다.

국내 발생 5178명, 해외유입 13명이다. 사망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756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2만7471명이다. 2일 하루동안 PCR 검사 검수는 3993건이다.

3일 0시 기준 백신 접종 현황은 기초 접종 254만12명(86.5%), 동절기 접종 26만5884명(9.1%)이다.

2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203병상 중 53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6.1%이다.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보유병상 257병상 중 100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38.9%이다. 준중환자 병상은 보유병상 506병상 중 155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3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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