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동시조합장선거·22대 총선 관리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사무처장에 김재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보관리국장이 내정됐다.

김재훈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자료제공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김재훈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자료제공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29일 인천시선관위는 중앙선관위 인사과장, 조사2과장을 거친 김재훈 국장이 2023년 1월 1일부터 신임 사무처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처장은 내년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관리한다.

김 신임 처장은 “조합장선거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할 수 있게 하겠다”며 “22대 총선이 투명하고 공정한 법 집행 속에 정책으로 경쟁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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