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까지 임기

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신임 항만위원에 지희진 (주)한중훼리 대표이사와 이호 항만·부동산개발 전문가를 선임했다.

인천항만공사 신임 항만위원에 선임된 이호, 지희진.(왼쪽부터)
인천항만공사 신임 항만위원에 선임된 이호, 지희진.(왼쪽부터)

인천항만공사는 항만위원회 신임 항만위원으로 지희진 대표이사와 이호 항만·부동산개발 전문가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항만위원의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2024년 12월 27일까지다.

위원들은 인천항만공사의 경영전략, 주요사업과 예·결산, 임원추천 등 운영 전반의 의사 결정과 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한다.

항만위원회는 공사의 주요사업, 예·결산 등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항만위원은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는 사람 중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장관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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