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212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21일 오전 0시부터 22일 오전 0시까지 인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421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65만316명이다.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지역별로 강화군 99명, 옹진군 32명, 중구 280명, 동구 84명, 미추홀구 380명, 연수구 485명, 남동구 804명, 부평구 707명, 계양구 461명, 서구 880명 등이다.

국내 발생은 4205명이고 해외 유입은 7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 6명이 사망해 누적사망자는 1714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2만8098명이다. 지난 21일 하루동안 PCR 검사 검수는 6092건이다.

22일 0시 기준 백신 접종 현황은 기초 접종 255만2296명(87.2%), 동절기 접종 23만4081명(8.0%) 등이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351병상 중 53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15.1%이다.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보유병상 348병상 중 85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4.4%이다. 준중환자 병상은 보유병상 573병상 중 168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29.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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