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준공식 개최... 도서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인천투데이=이정한 기자│인천도시(iH)공사가 인천 중구 무의동에 소재한 소무의도에 도서지역 사회공헌사업으로 섬주민편의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iH공사는 도서지역 사회공헌사업인 ‘제1호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도닥도닥)’으로 소무의도 몽여해변 공중화장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성능과 경관을 개선하는 공사를 마치고 지난 1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호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 준공 단체사진(사진제공 인천도시공사)
'제1호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 준공 단체사진(사진제공 인천도시공사)

준공식에는 ▲김정희 중구 국제도시행정국장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전흥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정동운 전국인테리어목수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김재형 iH공사 스마트도시사업1부장 ▲이병선 통장 등이 참석했다.       

섬주민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은        도서지역 주민의 편의시설을 정비해 주민복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 명칭인 ' 도닥도닥’은 섬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iH공사의 의지가 담겼다.  

iH공사는 2023년에도 도서지역 관할 기초단체, 유관기관,  마을공동체 지역주민 등과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필요한 대상지를 찾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