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자 임명... 임기 3년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유중호 신임 상임감사를 12월 6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산하 출자기관 상임감사는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복수 추천된 후보자 중 인천시장이 임명한다. 신임 감사의 임기는 3년이다.

유중호(왼쪽) 인천교통공사 신임 상임감사가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유중호(왼쪽) 인천교통공사 신임 상임감사가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유중호 감사는 인천일보 문화체육부 기자를 시작으로 인천일보 사업부 부장, 사진부 부장, 인천신문사 대표이사를 거쳐 남인천방송 보도제작본부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유중호 감사는 “공정한 감사와 업무성과를 높이는 사전 예방 감사를 하겠다”며 “임직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소통하는 감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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