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인천평화복지연대 신규철 협동사무처장이 지난 8일 대한적십자 봉사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경인권역재활병원(원장 장용원)은 대한적십자사가 경인재활병원의 경영평가위원회 위원으로 10여년 활동한 인천평화복지연대 신규철 협동사무처장에게 대한적십자 봉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인권역재활병원 원장 장용원(왼쪽)과 인천평화복지연대 신규철 정책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경인권역재활병원 원장 장용원(왼쪽)과 인천평화복지연대 신규철 정책위원장

적십자 경인재활병원 관계자는 “신규철 협동사무처장은 그동안 인천지역의 사회복지 종사자 권익보호와 보편적 복지 확대, 공공의료 확대, 장애인 재활치료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그 노력을 인정해 대한적십자사가 봉사장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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