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현장에서 40대 남성 노동자가 사망했다.

인천부평경찰서는 2일 오전 5시 27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 공사현장에서 사망한 40대 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노동자다.

부평경찰서는 2일 오전 5시 25분께 남성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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