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사진 300여장 전시

인천투데이=여수정 기자│시민참여 사회복지 행사 기록전이 인천도시철도1호선 인천시청역 1, 9번 출구와 이어지는 지하3층 소재 열린박물관에서 열린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내달 7일까지 ‘시민참여 기록전’을 연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상시전시로 언제든지 관람 가능하다.

어제(19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을 지나는 한 시민이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마련한 시민참여기록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시)
어제(19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을 지나는 한 시민이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마련한 시민참여기록전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시)

 

 

인천사서원은 이번 기록전을 ▲시민이 복지를 잇다 ▲시민의 삶이 되다 ▲인천의 미래를 열다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기록전에서 시민복지 학습동아리, 인복시민참여단, 사회복지정책 아카데미 등 인천사서원이 운영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활동사진 300여장이 주제에 맞게 전시될 예정이다.

인천사서원은 이와 함께 관람자뿐만 아니라 인천시청역 이용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행사도 진행한다.

시민들이 ‘사회복지’를 주제로 내가 원하는 것, 사회복지는 무엇인가 등에 관한 생각을 종이에 적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 방식이다.

또한, 인천사서원은 시민참여형 행사 장소 옆에 시민들이 사진 촬영하며 쉴 수 있게 사진촬영구역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천사서원은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방문자는 전시회장에서 설문 조사 이벤트 QR코드가 담긴 배너를 찾으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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