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대한적십자사 경인권역재활병원(원장 장용원)이 경영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27일 경인권역재활병원을 경영평가위를 개최해 박창호(국민의힘, 비례) 인천시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022년 상반기 경영평가와 운영보조금을 확정했다.

대한적십자사 경원권역재활병원이 경영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료제공 경인권역재활병원)
대한적십자사 경원권역재활병원이 경영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료제공 경인권역재활병원)

이날 경영평가위원회는 박창호 인천시의원과 함께 위계수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박 시의원은 “경인권역재활병원이 인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재활병원이 발전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권역재활병원은 오는 2023년 2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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