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집단감염 추가 확진자 없어

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에서 하루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684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인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168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05만2463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사진제공 인천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사진제공 인천시)

지역별로 중구 109명, 동구 40명, 미추홀구 255명, 연수구 227명, 남동구 284명, 부평구 221명, 계양구 135명, 서구 343명, 강화군 34명, 옹진군 36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2278명으로 일반관리군 1만1670명, 집중관리군 608명이다. 지난 11일 하루 동안 PCR 검사 건수는 6313건이다.

확진자 접촉에 의한 확진자 1명과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2명이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1364명이다.

12일 0시 기준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56만5096명(87.6%), 2차 접종 253만7971명(86.7%), 3차 접종 188만5524명(64.4%), 4차 접종 15만9649명(5.5%)이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보유병상 923병상 중 51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5.5%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입소가능인원 170명 중 26명이 입소해 가동률 15.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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