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한평사기운동본부가 발족 1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계양산 연무정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산행을 했다.

지난해 7월 16일 발족한 계양산한평사기운동본부는 지금까지 기금 4330여만원을 모았다. 오는 10월까지 2700만원을 추가로 모금해 올해 안에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공동으로 계양산 토지를 1차 매입하고 ‘계양산 반디숲’을 조성할 계획이다.<사진제공ㆍ계양산한평사기운동본부>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