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방영
어린이 맞춤 식품안전교육 뮤지컬

인천투데이=방의진 기자 | 인천시가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딩동이의 모험’을 유튜브로 방영한다.

시는 어린이 식품 안전 교육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유튜브로 방영할 예정이다.

시는 식품 안전 교육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 인천시)

시는 어린이가 많이 찾는 불량식품과 당류, 나트륨 과다섭취의 위험성 등을 알리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 

이 공연은 딩동이가 생일파티에서 당류와 나트륨 과다섭취로 배탈에 걸리는 내용이다. 배탈에 걸린 딩동이가 꿈 속에서 한 요정을 만나 식품 과다섭취 위험성을 듣는다.

시는 어린이들 모두 관람할 수 있게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한다.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보면 된다.

최기건 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으로 어린이가 식품안전과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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