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 사명 완수하고 당당한 보수진영 단일후보 될 것"

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이대형 인천 보수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대형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했다.

| 이대형 인천 보수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이대형 예비후보 선거캠프)
이대형 인천 보수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이대형 예비후보 선거캠프)

개소식에서 이대형 예비후보는 “가짜 진보의 시대를 끝장내고 무너진 인천교육을 바로 세워 달라는 인천시민들의 열망과 명령을 받고 이 자리에 섰다”며 “교육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당당한 보수진영의 단일 후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의융합성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학력 신장과 인성 교육, 교육재정 조정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정동권 전 경인교육대학교 총장과 나근형 전 인천시교육감, 김실 전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장, 강인덕 전 인천시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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