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벚꽃 개화시기 4월 3~11일
인천투데이=방의진 기자│3년만에 벚꽃 개화기간 동안 인천 벚꽃 명소 공원 4곳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월미‧수봉‧자유‧인천대공원을 벚꽃 개화 기간에도 폐쇄하지 않고 그대로 열어놓을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민간기상업체 웨더아이를 보면, 인천 벚꽃 개화시기는 4월 3~11일로 전망된다.
시는 체험시설이나 먹거리 장터 등 축제 보다는 벚꽃 관람에 중점을 둬 벚꽃 길을 개방한다. 코로나19로 통제하는 사항은 없다.
한편, 시는 인천 벚꽃 명소 4곳을 코로나19로 2년 연속 폐쇄한 바 있다.
방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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