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관람료 무료
인천예술회관 대·중·소전시실과 중앙로비

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미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2년 인천아트 시즌전 ‘아트 플리마켓 한마당’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인천에서 열린다.

전시는 인천 구월동 소재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중·소전시실과 중앙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운영 작가의 Feeling – 향.(사진제공 인천미술협회)
전운영 작가의 Feeling – 향.(사진제공 인천미술협회)

사단법인 인천미술협회는 인천시민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 아트 플리마켓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인천미술협회가 주최하고 '2022 인천아트 시즌전 아트 플리마켓 한마당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전문 미술인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인천시 내 미술동호회 회원들의 작품과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도 감상할 수 있게 전시장 모습을 촬영한 후 유튜브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진이 작가의 '치유적 풍경- 다시시작'.(사진제공 인천미술협회)
박진이 작가의 '치유적 풍경- 다시시작'.(사진제공 인천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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