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취임식 열려... "안정적 조직 운영에 중심"
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문화재단은 지난 2월 28일 인천생활문화센터 이음마당에서 제7대 이종구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대표이사는 “재단의 외형 확장보다는 내실을 중요시하고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중심에 두겠다”며 “인천을 예술과 문화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충남 서산시 출생이다. 인천기계공업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24년 간 동산고등학교 교사로, 17년 간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인천지회 지회장을 역임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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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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