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3년에 창립, 인천지역 청소년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사단법인 청소년생활문화마당 ‘내일’이 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상임대표 이상범)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사업 시행을 밝혔다.

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은 지난 3월 31일 개소식을 갖고 청소년 동아리 운영뿐 아니라, 청소년 복지와 인권신장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저소득층 청소년과 함께 하는 청소년공부방을 운영하고 올해 3회를 맞는 청소년인권영화제를 통해 청소년 인권문제 제기, 청소년 정책참여 네트워크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참여 및 자원봉사 문의·528-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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