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토론회, 학술교류 등 다양한 활동 진행

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갑영)와 인하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신한용)가 인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인천대 총동문회와 인하대 총동창회가 지난 24일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인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갑영)와 인하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신한용)가 지난 24일 인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
인천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갑영)와 인하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신한용)가 지난 24일 인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

양 대학 동문회는 이번 협약으로 ▲친선교류 ▲공동 연구과제의 개발과 학술교류 ▲지역현안 공동 대응 ▲기타 상호 발전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 대학 동문회는 코로나19 방역 추이에 의해 대면 또는 비대면에 적합한 방식으로 지역현안 토론회, 연구 발표회, 학술교류,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대 총동문회 관계자는 “동문회가 공공을 위한 활동과 모교 발전에 도움을 준 지역사회에 공헌할 때 동문들의 참여와 긍지가 높아진다”며 “타 대학 동문회와 연대해 동문회 문화가 더욱 확대하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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