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화 선수, 50m 종목 상위권 성적 보유
방유나 선수, 학생부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소총 유선화(21) 선수와 권총 방유나(19) 선수 2명을 미추홀구 사격선수단에 신규 선수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소속이었던 유선화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4회 대구시장배 50m복사 단체 1위, 제3회 창원시장배 50m 3자세에서 개인 1위를 기록했다. 

인천 미추홀구가 소총 유선화, 권총 방유나 선수를 미추홀구 사격선수단에 신규 선수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가 소총 유선화, 권총 방유나 선수를 미추홀구 사격선수단에 신규 선수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인천예일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방유나 선수는 전국체전 공기권총 개인 2위, 미추홀기와 창원시장배 공기권총 분야에서 개인 1위를 기록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최고 선수들이 합류한 만큼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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