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직접 참여해 인천 청년정책 설명
오는 26일까지 큐알 코드 접속해 신청

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청년 정책을 설명한다.

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30 청년과 대화’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박 시장은 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발굴한 청년 정책별 지원 대상, 내용, 신청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한, 정책별 국·과장들이 참여해 청년 정책을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청년 문화여가 정책을 설명한다.

심순옥 시 투자창업과장과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일자리 정책과 청년 배움·체험 정책을 설명한다. 

설세영 인천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은 청년 주거·생활 관련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 이후 청년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오는 26일까지 큐알 코드에 접속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이 일하고 싶은 일자리가 넘치고 안정된 생활이 가능한 청년생활 도시가 될 수 있게 다방면으로 청년 정책을 발굴했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 큐알 코드. 
참여 신청 큐알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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