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원장 조장환)이 ‘제2회 작가들과 함께하는 배다리 헌책 축제’를 개최한다.

화도진문화원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구 배다리 책방거리에서 ‘배다리 헌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화도진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동구, 인천도시(iH)공사가 후원한다.

축제는 ▲나는 배다리 헌책 탐험대 ▲특명! 책을 찾아라 ▲신나는 슈링클스 열쇠고리와 나만의 책표지 만들기 ▲유사랑 화백의 캐리커처 그려주기 ▲조은숙 작가와 동화도 듣고 걱정인형도 만들어요 ▲야, 달고나 만들자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운영본부는 배다리 헌책방거리 입구 옛날 나비날다책방 자리(동구 금곡로3)에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문화원(032-777-8957)으로 하면 된다.

양진채 화도진문화원 사무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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