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개발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천투데이=황현욱 기자 | 인하공업전문대학교 기계설계과 정태성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인하공업전문대학교(총장 진인주)는 정태성 교수가 ‘직업능력개발유공 국무총리 표창’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정 교수는 인하공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장을 맡아 국가직무능력표준(NCS)개발, 고숙련 일학습병행 사업으로 산업인력 양성과 첨단 산업기술 연구·개발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숙련 일학습병행 사업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고교 단계 일학습병행 학교) 졸업생을 전문대 단계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위 취득까지 돕는 제도다.

지난달 29일 정태성 교수 포상전수식이 인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렸다.
9월 29일, 정태성 교수 포상전수식이 인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인하공업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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