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10일, 유튜브와 네이버 나우 무료 생중계

인천투데이=황현욱 기자│‘2021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해외 출연진이 확정됐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한다.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오는 10월 9~10일 진행하는 '2021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해외 출연진을 발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며, 유튜브와 네이버 나우에서 온라인으로 무료 생중계한다.

모과이 (출처 인천관광공사)
모과이 (출처 인천관광공사)

9일은 밴드 결성 25주년으로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스코틀랜드 포스트 록 밴드 '모과이'가 출연한다.

10일은 태국 싱어송라이터 '품 비푸릿'과 미국 4인조 '린다 린다스'가 관객을 만난다.

국내 출연진은 ▲이승환 ▲윤상 더플러스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적재 ▲아도이 ▲더 발룬티어스 ▲이날치 ▲엔플라잉 ▲정홍일 ▲김사월 ▲매써드 ▲실리카겔 ▲너드커넥션 등이 확정됐다.

2021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pentaport.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린다 린다스 (출처 인천관광공사)
린다 린다스 (출처 인천관광공사)
펜타포트 음악축제 포스터 (출처 인천관광공사)
펜타포트 음악축제 포스터 (출처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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