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 업무 협약

인천투데이=황현욱 기자│인천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단장 현운동)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귀현)가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스마트 물류와 수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단장 현운몽)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귀현)가 스마트물류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단장,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박귀현 본부장)
지난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단장 현운몽)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귀현)가 스마트물류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단장,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박귀현 본부장)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지난 10일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으로 ▲수출입 물류정보 제공과 적기 선적 지원 ▲스마트 물류플랫폼과 공동물류센터 활성화 ▲수출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무역 상담과 컨설팅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최근 해운 운임 급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수출입 물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의 스마트 물류플랫폼 활용으로 물류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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