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 후반기 공약이행과 학교일상 회복 중점”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이 올해 9월 1일 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493명에 대한 인사를 13일 발표했다(명단 기사 하단 첨부).

교원 인사는 총 493명으로 ▲장학관 보직 변경 4명 ▲교장에서 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9명 ▲장학관에서 교장 전직 11명 ▲교장 중임 18명 ▲교장 전보 33명 ▲공모교장 2명 ▲교장 승진 45명 ▲교감에서 장학관 전직 7명 ▲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14명 ▲장학사 신규임용 17명 ▲교감 전보 51명 ▲교감 승진 49명 등이다.

주요 인사로는 정의정 미래교육국장, 김응균 민주시민교육국장, 전병식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호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단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선식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형목 교육연수원장 등이 임명됐다.

시교육청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민선 3기 교육감 임기 후반기 공약 이행과 코로나 이후 학교교육 일상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학생들의 학습·정서·사회적 결손을 회복하기 위해 교육현장에서 분야별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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