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국악관현악단 ‘신나는 국악 여행’
ㆍ4월 10일 오후 7시 30분, 부평문화사랑방


어린이들이 재밌고 쉽게 감상할 수 있는 국악 프로그램. 교과서 속의 국악 ‘고사리 꺾자’ ‘개구리’ ‘거문도뱃노래’와 창작 전통 성악 ‘산도깨비, 배 띄워라’, 만화 주제가 ‘아기공룡 둘리’, 뮤지컬 음악 ‘댄싱퀸’ ‘맘마미아’ 등 국악의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음악을 찾아 들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

■ 경인방송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공개방송
ㆍ4월 20일 오후 7시, 부평문화사랑방




■ 아카데미 타악 앙상블 ‘두들두들 쥬쥬 콘서트’
ㆍ4월 25일 오후 4시, 부개문화사랑방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즐거운 음악회. 마림바, 실로폰, 비브라폰, 팀파니 등 다양한 타악기의 맑고 경쾌한 리듬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멜로디막대, 쉐이커 등을 함께 연주해볼 수 있는 기회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로 재밌게 즐기며 클래식 음악을 공부할 수 있다.


■ ‘두들쟁이타래’의 여행유발콘서트 ‘여행의 시작’
ㆍ4월 27일 오후 7시 30분, 부평문화사랑방

두들쟁이타래는 국악을 전공한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그룹. 2011년 1집 음반 ‘아름다운 여행’에서 여행을 주제로 한 퓨전음악을 연주해 국악분야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다양한 장르에 대한 실험을 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느낌을 잃지 않는 두들쟁이타래의 밝고 유쾌한 곡을 들을 수 있는 무대이다.

* 문화사랑방 입장료는 모두 3000원이다.
문의ㆍ부개(507-5996) / 부평(505-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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