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센트럴파크ㆍ차이나타운ㆍ강화 원도심ㆍ영종도 등 선정

인천투데이=백준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인천 관광지는 ▲송도 센트럴파크 ▲차이나타운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 ▲소래포구 ▲영종도 등 총 5곳이다.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사진출처ㆍ한국관광공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사진출처ㆍ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다.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참고 ▲지자체 추천 관광지 ▲관광지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사회관계망서비스의 빅데이터 등을 심사에 활용했다.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